카지노와 유흥의 천국 필리핀으로의 랜선여행 -마닐라 편-
컨텐츠 정보
- 482 조회
- 3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마닐라의 대형카지노와 유흥정보
건승하셨습니까? 요즘 WBC 월드베이스볼이 한창인데요 한국팀의 성적이 처참하네요. 저도 배팅을 좀 했는데 이거 조차 역배의 연속이라 저의 성적도 처참합니다. 부디 형님들은 건승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오늘의 주제인 필리핀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카지노와 아름다운 여성들을 손쉽게 접할수 있는 나라이지요. 대표적으로 마닐라, 앙헬레스, 세부정도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의 유흥과 카지노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마닐라도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총판 생활을 할때 몇년간 거주를 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과 개인소장 사진들을 대 방출해보겠습니다.
카지노가 밀집해있는 도시 마닐라의 파사이
마닐라에는 대표적으로 리조트월드, 솔레어, 오카다, 시티오브드림 4개의 메이저 카지노가 있습니다. 이 네 곳의 규모는 마카오나 라스베거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 규모가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호텔내부 시설도 5성급이상으로 각종 공연장과 훌륭한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내부에는 각종 한식, 중식, 일식당이 고급스럽게 준비되어있고 그 맛 또한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으로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교통편의 경우 솔레어, 씨오디, 오카다는 비슷한 지역에 위치해 있고 카지노간의 거리는 차로 5분내외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항에서도 20분 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들이 있고 말라떼 지역과도 1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는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월드의 경우 3공항까지는 걸어서도 이동이 가능할정도로 가깝지만 그 외 지역으로 이동시에는 주변 트래픽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은 솔레어 호텔이 단연 으뜸입니다. 객실의 규모는 작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특히 스카이 타워의 경우 마닐라 동급 호텔 중 가장 추천드리고 싶네요. 씨오디의 경우 하얏트, 누와, 노브 3개의 호텔이 있고 5성급답게 상당히 쾌적하고 주변 시설 또한 우수한 편입니다. 호텔이 일본회사로 알려져있어 화려함 보다는 모던함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리조트월드에는 힐튼, 쉐라톤, 메리어트, 홀리데이인, 벨몬트, 오쿠라 등이 있으며객실수가 3200개로 다른 모든 호텔 카지노를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오카다 카지노 호텔에는 기본룸이 다른 호텔에 비해서 스위트 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숙박비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비싼편이라서 소액 유저라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광고를 해놓은 사진으로 봤을때는 화려한듯 하지만 실제도 입실해서 보면 마감재등이 약간은 저렴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전세계 음식과 공연, 쇼핑 등을 하면서 카지노를 즐길 수 있으니 마닐라는 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닐라를 방문하는 주 목적이 가족여행, 카지노, 골프, 유흥등으로 나뉠수 있겠지만 오늘 안내해드린 호텔에 경우 모든 경우를 충족할 수 있는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곳을 방문하시더라도 카지노에서는 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에 호텔이라던지, 식사, 차량등을 에이전시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켓 및 에이전시 이용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의 코리아 타운 말라떼 유흥거리
위에 설명드린 카지노에서 수익을 보신 후 머리도 식힘겸 호텔보다는 저렴한 한국식당 방문을 위해서 호텔에서 가까운 한인타운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행길이다 보니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한국과 비교했을때 직장인 월급의 기준으로 10배 이상의 차이나 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국사람이 식당에서 한끼 식사 비용으로 쓰는 돈이 이들의 한달 월급이 될 수 있고 JTV에서 쓰는 돈은 몇달 월급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여행객들은 항상 현금을 많이 소지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날치기나 셋업 범죄같은 부분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동시에는 항상 필요한 돈만 주머니에 소지하고 손가방은 절대 들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길에서 몇 천패소의 돈이라도 꺼내서 사람들이 보게하거나 하는 행동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호텔에서 말라테로 이동시에는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호텔에서 제공되는 유료 픽드랍 서비스가 가장 안전하고 여의치 않다면 그랍어플을 이용해서 그랍택시를 이용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외에 하얀택시, 지프니, 트라이시클 같은 이동수단은 범죄에 노출 될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절대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간혹 경험해보겠다고 지프니나 트라이시클을 이용하시는 형님들이 있으신데 그 결말은 항상 좋지 못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말라떼로 이동하여 어디를 갈까요? 먼저 딱딱하고 격식차리는 호텔식당만 이용했으니 푸근한 한식당을 찾아가보죠. 말라떼에는 마닐라를 대표하는 한식당이 즐비해있습니다. 그 맛 또한 한국에서 먹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고 어떤 메뉴의 경우에는 더 맛있는 것도 있으니 꼭 방문 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간단하게 식사와 소주를 한잔하고 찾는곳이 KTV / JTV 일 것입니다. KTV의 경우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시설은 낙후되어있고 아가씨의 상태를 보면 동물원인가? 지구인이맞나? 할 정도로 내상을 입을 수 있으니 쇼업 한번 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다음가게로 이동하기 바랍니다. 여기에 팁 한가지를 말씀드리면 KTV에서 보물찾기 처럼 괜찮은 아가씨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저녁식사 전에 방문해서 데리고 나올 수 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처럼 저녁식사 후 느즈막히 방문할 경우 발빠른 형님들이 모두 채가고 남아있는 아가씨 중에서 고를라면 기분만 나빠질수 있습니다. KTV의 또 하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2차가 가능합니다. 아가씨들의 출근시간과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맥주를 마시며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초이스 했을 경우 일정 금액을 주고 하루를 데리고 있을 수 있죠. 데리고 나오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호텔로 데리고 가는거죠, 밤새 용돈도 줘가며 내일 또 오라고 하면 일정 금액으로 쇼부를 보고 또 하루를 데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내상이 싫고 정말 이쁜고 아름다운 아가씨만 보고 싶다고 하시면 JTV를 가시면 됩니다. JTV의 장점은 깨끗하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아가씨들의 상태가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그 외에 너무 큰 단점은 가격이 비싸고 2차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가격 비싼거야 카지노에서 돈따서 가면 되니까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2차가 안되는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JTV 아가씨와의 하룻밤을 위해서는 정말 많은 공을 드려야 합니다. 이를테면 수시로 방문해서 포인트를 쌓아 준다거나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선물을 보내주는 등...여행으로 와서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거죠. 그래도 JTV를 방문하는 이유는 "아가씨가 이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JTV를 갔을 경우 아가씨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2시간 넘게 이빨을 깠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간 친구의 손만 잡고 나올 경우 이런 마음으로 호텔로 이동을 할 수는 없기때문에 클럽으로 이동을 합니다. 테이블을 하나 잡고 눈팅을하며 아가씨를 물색합니다. 필리핀 클럽에는 OB걸이라고 하는 전문적으로 몸을파는 여성들이 존재합니다. 괜찮은 여성을 물색한 뒤 다른 말 필요없습니다. 얼마니?? 라고 물어보시면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했을때 쇼부를 보고 딜이 성사가 됐다고 하면 데리고 호텔로 가시면 됩니다. 참으로 쉽지요. 이것이 말라떼의 대표적인 밤문화이고 좀 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위험이 동반할 수 있으니 관광을 오셨다면 딱 이정로도 놀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면에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 골프여행, 도시관광, 말라떼 지역외 유흥등 수많은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마닐라 입니다. 오늘은 마닐라의 대표적인 카지노와 한인타운으로 자리 잡은 말라떼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아는 선에서 설명드렸는데 설명이 부족하고 미흡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다빈천사님의 댓글
- 다빈천사
- 작성일
오림님의 댓글
- 오림
- 작성일
쪼오가님의 댓글
- 쪼오가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