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첫 카지노 리조트 승인 - 오사카 카지노
컨텐츠 정보
- 592 조회
- 2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강원랜드의 타격은 불가피하다
일본 내 카지노 리조트 개발계획이 최종 승인되었다. 따라서 비교적 시설이 좋지 않고 불편함이 많지만 어쩔수 없이 강원랜드를 이용하는 국내 이용객들이 오사카로 몰릴 전망이다. 일본 정부에 의하면 카지노를 포함한 통합형리조트 시설에 대해서 2029년의 오픈을 목표로 조성계획을 정식 허가했다고 한다. 일본 내 카지노 리조트 건설은 첫 사례이다. 오사카시는 국내외로부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해마다 최대 6000만명의 방일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오사카 카지노의 기본 계획은 오사카만의 인공섬으로 알려진 유메시마에 건설될 예정인데 초기 투자로 1조엔(9조8천억원)을 투자하여 카지노 시설과 3개이상의 호텔 및 국제회의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번 사업에는 미국 MGM리조트 인터네셜과 오릭스가 참여하기로 되었고 연간 1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기대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일본의 카지노 건설의 계획이 현실화되면서 강원랜드 카지노 내방객의 이탈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더군다나 오사카는 인천공항 기준 1시간 가량소요되는 가까운거리이고 오래전부터 관광인프라는 말할것도 없이 잘 갖춰져 카지노 건설은 큰 메리트로 다가올수 있다. 강원랜드의 관계자는 오사카 카지노 개발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강원랜드 입장에서는 상당한 경쟁력 차이를 보이며 매출하락을 피할 수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이에앞서 2025년 4월부터 그해 10월까지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가 열리는데 이때 오사카 카지노 홍보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여 오사카를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일본 정부의 방침이다. 강원랜드 뿐만 아니라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제주 신화역사월드 등 국내외 카지노 이용자가 대거 빠져 나갈것으로 보인다.
관련자료
다빈천사님의 댓글
- 다빈천사
- 작성일
쪼오가님의 댓글
- 쪼오가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