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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내 기업이 투자한 라오스 복합 카지노 & 리조트

글쓴이 밤의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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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남부 최대 도시인 팍세 




카그램에서 전하는 라오스 팍세 카지노 뉴스
 



싸바이 디~ 밤의황제입니다. 오늘은 한국 기업이 라오스에 위치한 팍세라는 곳에 복합 카지노 리조트 개발 투자를 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여러분들께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이나 방 비엥(Vang Vieng)과 같은 도시보다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팍세(Pakse)는 관광지의 느낌보다는 현지의 느낌을 더 받을 수 있는 장소이며, 캄보디아와 태국과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이자 오랜 역사와 때 묻지 않은 자연, 순수한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있는 곳, 모르면 몰랐지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세상이 바로 라오스 남부의 팍세라고 하는데요. 이런 도시에 복합 카지노 리조트라니.. 완공 되어 개장하면 제가 너무 나도 가보고 싶은 여러 나라 카지노 리조트 호텔 중 한 곳이 또 추가 되겠네요. 그럼 지금부터 오늘 주제인 라오스 복합 카지노 & 리조트 관련하여 포스팅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함께 가보시죠! 




팍세코리아와 엑센트리벤처스 맞 손 !




주식회사 팍세코리아가 팍세에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리조트 개발을 위한 금융 투자 주관사로 엑센트리벤처스를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팍세코리아는 2022년 라오스 정부로부터 오픈 카지노 라이선스 취득으로 이미 주목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이번 투자 협약으로 2023년 12월 팍세 지역에 카지노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2,3차에 걸쳐서 대규모 복합 리조트카지노 호텔 등 건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엑센트리벤처스와 투자 주관사 계약을 맺어서 사업 진행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옛 참파삭 팰레스 호텔(Champasak Palace Hotel)



팍세코리아는 2018년 라오스 남부의 상업/교통/문화 중심 도시인 참파삭의 팍세에서 출발하여 관광, 골프, 외식업, 각종 레크레이션액티비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현재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라오스 내에 현지 법률 및 회계 법인 설립과 외식업 프렌차이즈 그리고 유통 사업까지 뛰어들어 사업 영역을 계속 확장 중이라고 합니다. 

엑센트리벤처스는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부산과 광주, 판교 등에 지사를 두고 벤처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들에 대한 발굴과 투자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런던에는 액셀러레이션 센터와 텍사스에 투자 전문 자회사를 보유 중이라고 하네요. 2022년에는 베트남 ‘XnTREE VINA’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베트남 호치민 인근 스마트시티 개발과 벤처 밸리조성 및 데이터 센터 투자 및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3월 15일 엑센트리 서울 본사에서 협약식 체결



[ 인터뷰 내용 ]



팍세코리아 유무진 대표는 이러한 성장 동력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발전적 모델과 융화하여 함께 한다”면서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 이념, 나눔과 공존 개념이 바탕 되었다"


엑센트리 윤우근 의장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진행했던 노하우와 인프라를 이번 팍세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라오스까지 확장시켜 베트남과 라오스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고 양국 경제 발전과 아세안 지역에 작지만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국의 엑센트리, 베트남에 이어 라오스까지 진출




베트남 호치민 인근 롱안(Long An)성 벤륵현 일대 4700ha(여의도 면적의 17배 정도 규모)에 인텔라시티(Intella City)를 조성하는 스마트시티(Intelligent City In Long An이란 의미) 개발 협약을 맺으며 현재, 한국의 벤처 투자 기업이 이제는 라오스에도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국내외 자본과 기술력, 동남아시아 신흥 국가 개발에 기여 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글로벌 투자 전문 기업인 엑센트리벤처스는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신흥 국가에 투자 유치, 개발 전략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라오스 팍세 시장까지 적극 지원




라오스 카지노 리조트 사업 진출



보우얼리(Boualy) 팍세 시장은 라오스 발전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 마음을 표현 했는데요. 라오스 제도와 법률의 틀 안에서 팍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개발 사업을 뒷 받침 할 것이라며 팍세에 대한 관심 투자를 환영한다고 반겼습니다. 엑센트리벤처스 의장과의 대화에서 보우얼리 시장은 지난 3~4년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라며 외국인과 민간의 투자를 적극 이끌어 내어 실행력을 높였으면 하는 바램과 생활 쓰레기 처리, 공공 의료 인프라, 상하수도 구축 등 팍세시의 현안을 설명하며 추가 투자를 부탁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엑센트리 의장은 리조트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해주셔서 감사하며 투자시기를 앞당기는 등 팍세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추가로 베트남 정부와 손잡고 롱안성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현재 진행 중인데, 그 과정의 노하우와 기술 등도 팍세 시에 전수하겠다고 했습니다.


참파삭 주 쑥사반(Souksavanh) 투자 국장과도 만나서 리조트 개발을 위한 주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쑥사반 국장은 엑센트리와 팍세코리아의 투자는 라오스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정보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조트 개발이 서둘러 진행되도록 각별하게 지원하라는 주지사님의 특별한 지시도 있었다면서 말이죠.




투자한 카지노 & 리조트 들어설 곳이?




라오스 남부의 마지막 왕인 자오 분 오움(Jao Boon Oum)의 왕궁을 개조해 2004년 문을 열었다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아직까지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잡풀이 여기저기 나 있고 일부 시설이 낡아 정돈된 느낌은 아니지만, 과거 왕궁의 화려함과 웅장함은 건물 곳곳에서 고스란히 묻어 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팍세 국제공항에서 3.14km 거리에 불과하고, 팍세 시내 중심지라 접근성이 뛰어 난다고 합니다. 역사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는 컨셉으로 시설을 리모델링하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팍세코리아가 말했는데요. 후보지들 지리적 여건과 시설, 관광 컨텐츠 등 대규모 복합 리조트를 조성하는 데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하면서 시설 개보수가 유리한 후보지 1곳을 우선 선정하여, 다음 달쯤 약 200억 원을 들여 연내 카지노를 개장하는 게 목표라고 전해집니다. 이어 800억 원 가량을 추가로 투자해 카지노 호텔과 리조트, 복합 상업 시설 등을 건립하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엑센트리벤처스에서는 후보지 현장들을 직접 둘러보니 공격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하더라도 충분한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1단계 목표인 카지노의 연내 개장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수도승부터 나이가 어린 동자승 그리고 이들을 가르치는 고승
 


왜 라오스 팍세인걸까?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관광지가 많은 데다가 2021년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으로 중국 거대 부호들의 방문이 상대적으로 쉬워진 탓이기도 하는데요. 메콩 강을 사이에 둔 태국, 캄보디아 관광객들에게도 국경이 상시 열려있으며, 거주하는 인구는 15만 명이 채 되지 않지만 태국 등 국경을 통해 드나드는 이들까지 합하면 팍세를 찾은 연간 관광객이 1천만 명에 달한다는 게 팍세코리아 디렉터의 설명이었다고 합니다. 카지노 등 놀거리, 즐길 거리와 자연 그대로를 머금은 볼거리, 소비를 위한 쇼핑몰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 충분한 기반을 갖췄다는 것인데요. 팍세에는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의 앙코르 문화와 참파삭 왕국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합니다. 미니 앙코르왓트라고 불리는 왓 푸(Vat Phou)와 볼라벤 고원(Bolaven Plateau)의 아라비카 커피 주산지 팍송 하이랜드(Paksong Highland), 탓 판 폭포(Tad Fane Waterfall) 등은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로 꼽혔을 정도니깐요. 아시아 최대인 탓 판 폭포는 건기임에도 불구하고 120여 미터 상공에서 떨어지는 두 개의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데 계곡과 계곡 사이를 연결해 최대 300여 미터 높이로 만든 5개 노선의 짚 와이어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도 많이 있었다고 하구요. 현재 매표소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은 4, 5월 우기철이 되면 볼라벤 고원에서 생산된 아라비카 커피를 짚 와이어 상공에서 마실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곳에서 차량으로 20여 분 거리에 있는 탓 이투(Tad E-tu) 폭포에서는 유럽, 미국 등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7~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는 짜릿함에 빠진 여행객들은 폭포 아래에서 수영하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유럽 여행 블로그 등에서 여기는 이미 매력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여행객들은 현재 카지노 & 복합 리조트 단지 구상을 듣고 숙박 시설 등이 열악하고 편의 시설이 없는 이곳에 상당히 좋은 소식이라며 반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참파삭 주와 팍세 시도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팍세는 물론 라오스 발전의 계가 될 것이라는 게 주 정부와 시 관계자들의 한결 같은 분석이라고 합니다. 참파삭 주 쑥사반 투자 국장은 "빌라이봉 붓다캄(Vilayvong Bouddakham) 주지사가 라오스 관련 부와 소통하며 직접 챙기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는 모든 정보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리조트 사업이 서둘러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오스 팍세 지역에 카지노 복합 리조트 개발
 


제가 이번 라오스 복합 카지노 & 리조트에 국내 기업 투자건 뉴스 계기로 라오스 팍세에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 라오스 제 2의 파라다이스로도 인기가 높고 시판돈(라오스의 군도)까지 다녀올 수 있는 정말 대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가진 도시더라구요. 그 중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명소들은 꼭 한번 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랜선 여행을 라오스로 한번 떠나볼까 합니다. 카그램 여러분에게 꼭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며 이만 밤의 황제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폽깐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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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쪼오가님의 댓글

  • 쪼오가
  • 작성일
확인했어요~

다빈천사님의 댓글

  • 다빈천사
  • 작성일
좋은정보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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