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구,,,주저리주저리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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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멋지게 만들어 놓은 사업계회서와
연초에 품었던 웅대한 사업계획의 꿈은
코로나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모든게 산산쪼각이 나 버렸네요.
오늘 계산하여 보니 사업손실액 발생이 4300만원이고
그 손실 좀 메꾸어 보려고 덤벼들다가 5천만원 더 깨지고.
벌어도 시원찮을 판에 정말 허무하군요.
내년에도 큰 반전이 없는 이상 회사 접고
직장이나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올해 연말은 아무래도
요즘 날씨만큼이나 쓸쓸하게 보내야 하지 싶습니다.
빚이 줄어들지를 않고 계속 늘어나니
내년에는 남는 시간에 알바라도 해야지 싶네요.
아, 정말 코로나가 얄밉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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