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하나씩 별명은 가지고 있지 않나요?

예를 들면 별명만 떠오르고 이름은 떠오르지 않는 친구라든지 ㅎㅎ

저의 중학교때 별명은 xx중의 리키마틴, xx중의 싸이코 xx중의 칼잡이

머 다양했습니다. ㅋㅋ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xx고의 싸이코(이 별명은 20대 초중반까지 계속 되었던거 같네요)

가끔씩 중고등학교 동창들 만나면 하는 소리가 xx야 니 아직 싸이코짓하냐? 

니 그 때 소화기 왜 터뜨렸냐 기타 등등 추억거리로 안주 한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