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열차에서 강아지보고 당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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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슬링백?에 안고 탄 사람이 내 옆좌석을 예매했나봐
새하얀 강아지가 눈앞에 있는데 게다가 아이컨택은 좀 당황했었음
견주분은 타자마자 다짜고짜 나한테 “개 싫어하죠? 제가 나갈게요!!!”
큰소리로 말하길래 좀더 당황했고;
그때 졸다가 깨서 어 반려동물은 일단 케이지 아닌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규칙이 바뀐건가?? 그 생각하고 있었음
+그분은 나갔다가 한 15분?지나니까 조용히 들어오심
암튼 신기한 경험이었어
규칙이 있는 이유가 있을건데 뭐지 싶었던 후기..
발톱이 까만쌀알같았는데 아직도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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