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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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가진 돈 전부 짤리고 우울증이 왔나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오늘 아침엔 엄니가 싱크대 막혔다고 구그리고 앉으셔서 테이프로 배수구 쪽 감는거 보니까
갑자기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1년 전에도 막혔다고 사람 불러서 15만원 주고 뚫은건데 1년도 안됐는데 또 막혀서 전화를 했죠
그 양반 하는 말이 1년정도 됐으면 막힐만 하죠
이러네요? 아니 그럼 C부랄 1년마다 당신 불러서 또 15만원주고 뚫어야 하는거야? 애초에 뚫을때 제대로 뚫었으면 이렇게 빨리 막히진 않을꺼아냐!!
그렇게 쌍욕을 해댔더니 그냥 전화를 끊더라구요
미안하기도하고 속쌍하기도 하고...
화풀이를 그 사람한테 한건데...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며칠 마음좀 추스리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우리 카그램 회원님들 승리 결과 올라오니까 좋습니다
계속 이깁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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