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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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루에 한 두번씩 들어오는데 요새 읽을 거리가 많이 없네요 예전엔 잼썼는데 ㅎ
바카라 초보 후기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말씀처럼 규칙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금액도 5천,1만,2만에서 3만,5만,10만으로 늘었고, 한달에 한 두번 간다는 약속도 어기고 있습니다.
베팅 금액도 둔감해 지고, 시간 개념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따는 금액은 배로 늘었지만 뭔지 모를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모두 충고해 주셨던 상황들이 제게 벌어지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은 열벳안하고 추가 수혈 없이 지면 바로 오는 것 하나는 지키고 있습니다.
패가 거의 없어서 이것도 장담하긴 힘듭니다만..^^;
(5월 이후 17승 2패입니다.)
벳팅 할 때 마다 자신감 뿜뿜~~ 모두 틀려도 저만 맞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10만 풀베팅.
이렇게만 하면 바카라 보다 쉬운게 없겠구나 싶겠더라도요.
근데 꼭...........ㅡㅡ 이상한 날이 오더라구요
플8 나오면 뱅9, 플9 나오면 뱅9 .. 뭔짓을 해도 틀리고는 딴돈 140 중에 20만원 남습니다.
벳팅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얼굴이 붉어집니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전날 과는 다르게 바카라는 이길 수 없구나,
내가 어떻게 돈을 딴거지? 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결국 80만원 승은 했지만..
바카라.. 하면 할 수록 정말 힘든 게임입니다.
스트레스도 엄청나고 알다가도 모를 게임이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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