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몆천 , 몇억을 마이너스 중이신 형님들
그 상황과 시간을 저도 겪어봤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힘들고 고된시간을 보내고 계시는지 너무나도 공감합니다ㅠ

계속되는 재입과 별의별 대출은 다 끌어당기고,

신기하고 또는 무서운게
이 나라는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못하는게 없고, 
대출의 금리와 정부대출상품 등등 수도없이
악마의 손들은 손을 뻗고 있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저도 눈이 돌아가 잃었을때를 생각하면 3일만에
모아놓은 돈, 집 보증금, 대출 모든걸 다 끌어다 쓰다보니
(그때 보증금까지 다 끌어서 -8000~-8500 가량 됬었습니다)
수익은 없고 온통 패배로 물들었습니다..

플로가면 뱅이 나오고,
길을보고 뱅을 가면 플이 나오고....
플 8이 뜨면 뱅 9로 작살
뱅 8이면 플 9로 작살
플 9가 나오면 야속하게 뱅 9로 살고 타이...

장줄이든 플와 뱅와 이런게 나와도
제가 진입하는순간 그런 히스토리는 처참히 무너지고..

다 너무나도 공감하실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저도 근 1년반동안 토스 대출내역만 보면
답도 없고 모으긴 커녕 마이너스만 즐비하다보니
번아웃 + 조울증이 와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근데 진짜 이악물고 갚는다라고 하루에 수백번씩 생각하면서
악착같이 살다보니

이런 빛을 봤습니다.


언젠가는 기회는 온다
빚이 빛으로 바뀌는 순간이 온다


이 말을 믿질 않았는데.
옵니다. 무조건 옵니다...

지금 1000이 있는데 1억 만들어볼까?
500이 있는데 해볼까?
시드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잠깐의 멈춤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꼭 오는날이 있습니다.



꼭 잘되실거고 일어나실겁니다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가 없지만,


형님들의 영원한 승리와 행복이 다시 생기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가끔 이벤트도 열어서 형님들과 같이 나누겠습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분명히 일어나실겁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카라 초보 그리고 형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장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