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고 나서 한국에서 못 입었던 옷들 다 하나씩 시도 중인데 넘 기분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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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밖에 나갈 때 옷 입는 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아 물론 못입는건 아니었슴돠) 일본 오고 나서는 입고 싶었던 것들이나 못 입던 것들 입는 중이야 그래서 밖에 나가는게 너무 즐겁네요(패션의 나라 아닙니꽈 ㅎㅎ)
뭔가 한국에서는.. 튀게 못 입겠더라고요 사실 그렇게 튀는 것도 아닌데 한국에서는 나가면 남들 신경 많이 쓰여서ㅠㅠ 일본 오고 나서는 좀 남들 시선에서 자유로워진 느낌?? 해외라서 그런걸까?? 한국에서는 진짜 남들 입는 것처럼 입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옷 사는 것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여기서는 내가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 옷들 사서 입을 수 있어서 다른 건 몰라도 옷에 있어서는 일본 생활에 만족하는 중!! 나만 그런가??ㅋ
빠찡꼬 들어갈때도 그렇고 여긴 암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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