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임 주말부부고 딩크족임 

원래 독신이었는데 와이프 만나고 겨혼 결심함 그만큼 좋았음 외모 몸매 성격등등

연애때 만나면 무조건 몬텔갔음 진짜 미치도록 불탔었음 속궁합 이렇게 잘 맞는 여친은 처음이었음 결국 결혼함

결혼후 와이프가 완전 달라짐 연예때 잘 마시던 술도 잘 안마시고 

잠자리도 피함 이걸로 많이 싸움 서울에서 혼자 풀라고 건유함 ;;'(미친거지)

연예땐 엉덩이 뽀뽀도 자주해주고 오랄도 자줗래줬었는데 그것도 안해줌 

어느날 소주 맛히고 집에 와서 잠자리 할려고 하니 또 거부함 

와이프는 침대에 누워 티비보고 난 주방에 나와 맥주 한 잔 마셨음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혼자 울음

갑자기 와이프 후다닥 나오더니 왜 우냐고 자기가 거부해서 그러냐고 

 "웅 결혼했는데 내가 너무 불쌍해 보여" 말했더니 바로 내가 좋아하는 미니;스커트에 검스 입고 옴

울다가 좋다고 해벌쭉 되면서 사랑 나눔

그후로 거부하면 또 운다고 하면 거부안함 

추신 : 울때 정말 흐느껴 울어야됨 그게 키 포인트임 헤어짐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와이프만한 여자가 없어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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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