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두 번 정도... 가위에 눌리거든요 제가 누운 그 자리 그대로 보이면서 몸이 안 움직여요 ㅡㅡ 사실 뭐가 막 보이진 않는데도 더 안보려고 노력하면서 가위에서 벗어나려고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려고 노력해...(왜 그러는가는 몰겠..)

귀신한테 쎈척 하거든... 막 ㅅㅂ... 안 무서워 ㅅㅂㅅㅂ 거리면서 죤내 무서워서 눈도 못 뜸....ㅎ

근데 진짜 귀신을 본 적은 없습니다.  뭐가 느껴져도 안 보려고 노력하거든요

요새 가위 눌리는게 좀 생생해서.... 뭐가 보이는건 아니고 내가 자는 그 자리 그대로 너무 생생히 보이고.... 간신히 깨서 정신 차리려고 해도 누우면 다시 너무 잠에 취해... (사실 내가 진짜 깬건지... 아니면 이것도 그렇게 느끼는 자각몽?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