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이비 수법 무서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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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으로 우편이 왔길래 봤는데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이름 없음.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했긴 했으나 동생이 우편 거래 많이 해서 동생한테 온 건가?
하고 동생 방에 갖다 놓음 동생이 보자마자 ??? 이런 표정으로 뜯음
편지 한 장만 들어 있었는데 자기가 성경 전하는 어쩌구라면서 좋은 대화 나눠보고 싶다고
자기 전화번호 적어놓음ㅋㅋㅋㅋ(별 미친 돌맞은색기)
가져온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우리집에만 꽂혀 있었다는데 개찝찝.... 걍 아무 주소나 적은건가 살짝 소름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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