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5월 카지노 매출 2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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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5월 카지노 매출은 전월 대비 215.4% 증가한 182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9% 증가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테이블 게임 매출이 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해 순차적으로 332.0% 증가한 161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월 대비 5월 테이블 판매량은 95.7%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상장회사의 월별 자료제출은 사업실적 변동사유에 대한 논평을 제공하지 않는다. 5월의 개선은 4월 1일부터 일부 코로나19 대책 완화와 동시에 일어났다.
GKL의 5월 머신게임 매출은 20억3000만원으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그들은 전년도에 비해 6.2% 증가했다. 올 들어 5월까지 그룹 전체 카지노 매출은 702억8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9% 증가했다. 고객이 테이블 게임 칩을 구매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인 그랜드 코리아 레저의 카지노 드랍은 5월에 전월대비 32.0% 증가한 1,386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하락폭은 5월에 65.9퍼센트 개선되었다.
5월 31일까지 한 해 동안 하락폭은 5,3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3% 증가했다.
2004년 설립된 GKL(Grand Korea Leisure)은 서울 강남 코엑스, 강북 밀레니엄 서울 힐튼, 세븐럭 카지노 부산 롯데 등 3개의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GKL은 작년말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16일~2032년 8월15일까지 10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