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미식 축구 선수가 조깅을 하고 있었는데

불이 난 곳을 발견했어요.

4층 건물에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고양이를 부둥켜 안고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죠.

그 광경을 본 미식축구 선수는 불이난 곳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고,

자신을 구하러 오는 사람을 본 아주머니는 애지중지하던 고양이를 살려 달라고 외치며 창 밖으로 던졌어요.

고양이를 던지는 아주머니를 본 미식축구 선수는 전력 질주를 하기 시작했고,

슬라이딩과 함께 가까스로 고양이를 받아 낸 후 내리 찍으며 이렇게 외쳤어요.

"터치 다운"